나는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하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.
이제는 듣는 사람이 되고 싶어 책을 한권 구매했다.
때론 친구들의 고민을 많이 듣기도 하였다. 그때 나의 반응들은 어떠하였을까?
난 어떤 반응을 하고 싶은가?
난 친구들의 고민을 들으며 공감하는 걸 넘어 동감하기도 하였다.
이젠 친구들의 고민과 거리를 두는 법을 시간의 흐름과 함께 체득하였다.
그러나 여전히 가족들의 고민과 힘듦으로부터는 벗어나지 못 했다.
가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싶으면서 듣기 싫다.
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면서도 혹시 잘 못지낸다는 소리가 들릴까봐 듣기 싫다.
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하면 그들보다 왜 더 힘들어할까…
그들은 그저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을 뿐일 수도 있는데….
아직 중간도 다 읽ㅈㅣ 못했지만… 마저 읽어보려한다.
듣는 데에 중요한 점
첫번째, 수용
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오로미 그 이야기에 집중하기
내이야기 꺼내지 않기, 인정하기, 조용함을 온전히 받아들이기
정말 어렵다..
하나씩 연습해보자…